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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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조상수 위원장-김애란 사무처장’ 후보조 당선

기호 2번 조상수 후보조 58.7% 득표로 당선...기호 1번은 37.7% 득표

전국공공운수노조 1기 임원선거에서 기호 2번 조상수 위원장-김애란 사무처장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지난 7월 공공운수노조,연맹-공공운수노조가 통합해 탄생한 전국공공운수노조의 첫 임원선거다.


공공운수노조는 민주노총과 임원직선제 시기에 맞춰,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임원 직접선거 투표를 진행해 왔다. 2파전으로 치러진 노조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최준식(위원장)-진기영(사무총장) 후보조와 기호 2번 조상수(위원장)-김애란(사무총장) 후보조가 런닝메이트로 출마했다.

공공운수노조 재적 조합원 13만 1,639명 중 8만 5,67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총 65.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 결과 기호 2번 조상수-김애란 후보조가 총 5만 325표를 얻어 58.7%의 과반 이상 득표율로 최종 당선됐다. 기호 1번 최준식-진기영 후보조는 37.7%의 득표율로 총 3만 3,178표를 득표해 낙선했다.

조상수 위원장 당선자는 2011년~2014년까지 공공운수노조,연맹 수석부위원장과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2002년에는 철도노조 정책실장과 정책위원장을 지냈고, 2003년 철도파업으로 구속, 해고됐다. 김애란 사무총장 당선자는 2012년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장과 2013년~2014년까지 공공운수노조,연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대병원지부장을 지냈다.

조상수-김애란 당선자는 △공공운수노조의 통합과 조직발전 완수 △조합원, 단위노조와의 공감과 소통 △2015~2017년 권리 찾기 3년 프로젝트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조상수 위원장 당선자는 “박근혜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악에 이어 가짜 공기업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전면적인 탄압을 이어가고 있어 임기 시작과 함께 큰 투쟁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큰 투쟁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내부 힘을 모으고 내부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 당선자는 “지난 7월 대의원대회를 통해 결정한 공공운수노조,연맹-공공운수노조 통합을 완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조직 내 모든 세력의 힘을 모아야 한다. 선거 과정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노조가 통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힘을 모으기 위해 통합지도부 구성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선된 위원장-사무총장의 임기는 오는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0일까지 3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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