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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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마이산에 케이블카 추진....환경단체 반발

"세계적인 명산 훼손되고 경제성도 없다"

약 1억 년의 풍상이 만든 산세로 전 세계적으로 그 모양을 따를 수 없는 명산 마이산에 케이블카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진안군은 마이산 도립공원 케이블카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예산 6000만 원을 편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케이블카가 진안군의 의대대로 추진된다면 그 구간은 마이상 상양제 주차장 부근에서 도장골 부근까지 약 1.59km이다. 약 30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건설비용은 진안군이 담보하는 것으로 2019년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안녹색평화연대와 전북녹색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녹색당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진안군의 케이블카 추진에 반대하고 나섰다.

단체들은 7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입장을 밝혔다. 단체들은 “신라시대부터 제향을 올렸던 명산으로 두 암봉의 역암층과 타포니는 그야말로 지질학의 교과서이다”며 “명산답게 마이산의 탑사는 역사 문화의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고, 삵, 수달, 청실배나무 등 천연기념물들로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마이산 케이블카 건설 추진을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마이산 케이블카 건설 추진은 지난 1997년 한 차례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암마이산 등산로를 10년간 자연 휴식년제를 도입하는 것 등 자연환경과 경관을 보존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건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환경단체들은 마이산 케이블카 건설은 진안군이 염두해두고 있는 경제성도 없다는 주장을 했다.

단체들은 “2011년 발간한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안내서인 프랑스 ‘미슐랭 그린가이드 한국편’에서 별 3개의 만점을 받는 등 세계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매력적인 관광 자산이다”며 “현재 케이블카가 운영 중인 내장산의 절반 수준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마이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게 되면 적자에 허덕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말

문주현 기자는 참소리 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참소리에도 게재됩니다. 참세상은 필자가 직접 쓴 글에 한해 동시게재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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