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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텔레수르] |
<텔레수르>가 보도한 우르과이 대선 출구조사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중도좌파연합 프렌테 암플리오의 타바레 바스케스 후보는 44-45%를 득표해 1위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과반수는 확보하지 못해 내달 30일 결선에 다시 서게 됐다. 그의 경쟁자 우파 국민당의 루이스 라카예 후보는 31-33%를 얻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대선에서 바스케스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2009년 지난 대선 1차 투표시 중도좌파연합의 현 호세 무히카 후보(현 대통령)가 확보했던 49.34%에서 약 5% 떨어진 수치다.
중도좌파연합의 국회 의석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날 동시에 열린 우르과이 총선에서 중도좌파연합은 48-49석을 확보하며 다수석은 유지했지만 과반수에는 미달할 것으로 나타난다. 우익 국민당은 32석을 확보할 예정이다.
중도좌파연합의 타바레 바스케스 후보는 2004년 노동자와 빈민층의 지지에 힘입어 우르과이 최초의 좌파대통령이 된 인물이다. 이번에 다시 출마한 바스케스 후보는 2004년 당시에는 우파 국민당 후보를 15% 이상의 차로 물리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