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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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00만 공무원·교사 파업...“공정한 임금 보장하라”

공공부문 노동자 긴축재정으로 4년째 임금동결...시청, 학교, 공항, 도서관 휴관

영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공무원, 교사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보수연정에 공정한 임금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비비씨(BBC)>는 10일(현지시간), 영국 각지에서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파업과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2010년 5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취임 후 가장 큰 규모의 이날 파업에는 청소부, 공무원, 교사, 사서, 소방관 등 전국의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런던 중심부 트라팔가 광장을 비롯해 카디프, 뱅거, 카마던, 머서티드빌 등 여러 도시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출처: 비비씨 화면캡처]

국공립 중고교 교사들의 파업으로 잉글랜드에서만 약 6000개 학교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문을 닫았다. 교육당국은 잉글랜드 공립학교의 21%가 하루 휴교했다고 밝혔다. 공항을 비롯해 박물관과 도서관도 하루 동안 폐쇄됐다. 웨일즈에서만 법원, 일자리지원센터와 시위원회 등에서 7만 명의 공공부문 노동자가 1일 파업에 참여했다.

파업 노동자들은 4년 째 동결된 임금 및 연금 인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캐머런 정부는 2010년 공공부문 임금을 2년 간 동결하고 이후 연간 임금 인상률도 1%를 넘지 못하도록 한 바 있다. 영국노동조합회의(TUC)는 이 때문에 보수연정 출범 후 공공부문 노동자의 임금은 평균임금에서 2,245 파운드 하락했다고 지적한다.

프란세스 오그래디 영국노총(TUC) 사무총장은 “영국 경제는 회복했지만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아무 것도 분배 받지 않았다”며 “우리는 수년 동안 곤궁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사람이 런던의 한 공공기관 앞에서 ‘죽음의 신’ 복장을 하고 긴축에 항의하며 시위하고 있다.
[출처: 비비씨 화면캡처]

영국 보수연정은 긴축정책은 필요하다는 입장인 한편, 지역 정부들은 임금 인상을 할 여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웨일스 지역의회를 대표하는 웨일스지방정부협회(WLGA)는 “긴축에 대한 노동조합의 좌절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면서도 “지역당국은 공무원 임금을 인상할 수 있는 형편이 못 된다”고 밝혔다.

스티브 토마스는 WLGA 경영부 대표는 “이미 허약한 지역 공공서비스 재정에 많은 압박을 받고 있어서 직원들에게 지불할 수 있는 다른 대책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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