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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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우리는 중도개혁정당, 야당 본류 벗어나면 성공 못 해"

당 대표 합동연설회 이후 “진보정당으로 갈 수 없다” “이완구 인사 유감”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후보로 나선 문재인 의원이 제1야당 교체를 표방하며 추진 중인 국민모임과 관련해 “정동영 전 고문은 진보정당 노선을 지향해 탈당했다. 우리 당은 중도개혁정당 노선”이라고 선을 그으며 “지금까지 야당의 본류를 벗어난 다른 정당이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25일 대구에서 열린 당 대표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문재인 의원 [출처: 새정치민주연합]

문 의원은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당 대표 합동연설회가 끝난 후 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당은 중도개혁정당 노선이며, 이 모습만으로도 한국사회에서 충분히 진보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우리 당은 진보정당으로 갈 수 없고, 저도 진보정당 노선에 동의할 수 없다. 당원들도 동의할 수 없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야당의 본류를 벗어난 다른 정당이 성공한 사례가 없다. 당이 다시 일어서면 야당의 본류로서 위상을 찾을 것”이라며 국민모임의 제1야당 교체는 불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천정배 전 의원의 국민모임 합류 소문과 관련해 문 의원은 “소문일 뿐이다. 우리가 혁신에 성공하면 천정배 전 장관은 우리에게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완구 총리 후보 발탁은 국민을 포용하지 못한 인사”라며 “심하게 유감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은 갈수록 실패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민심이반이 일어날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해 “제가 당 대표가 되면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의원은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변화와 혁신의 상징이 될 것이다. 그러면 영남지역 시각도 달라질 것”이라며 “대구경북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지역 정치 구도를 4:6 정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말

천용길 기자는 뉴스민 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민에도 게재됩니다. 참세상은 필자가 직접 쓴 글에 한해 동시게재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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