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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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 입법회 유리문 부수고 일시 진입...4명 연행

경찰 페퍼스프레이, 곤봉으로 해산...경찰 3명 부상

홍콩 시위대가 애드미럴티 입법회 유리문을 부수고 일시 진입했다.

8주째 대중 시위가 계속되는 홍콩에서 시위대 일부가 19일 새벽 애드미럴티에 있는 입법회(의회) 입구 유리문을 철책 등으로 파괴하고 건물에 일시 진입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출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화면캡처]

마스크를 쓴 시위대는 19일 약 1시 경 철책과 다양한 물건을 이용해 입법회 건물 유리문을 부수고 진입했다. 보다 많은 시위대가 건물로 몰려들며 대치는 수시간 동안 계속됐다. 경찰은 후추 스프레이와 곤봉을 투입해 시위대를 해산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 3명이 부상당했고 4명의 시위대가 연행됐다.

시위대 일부는 18일 입법회에 인접한 바리케이드 철거로 인해 분노했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이 행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적어도 우리는 현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싸울 필요가 있다. 보통 선거권은 먼 꿈이 아니라 우리가 싸울 필요가 있는 첫 번째 단계”라고 말했다.

앞서 18일 밤 10시 경 마스크를 쓴 10여 명이 입법회를 진입하고자 했으나 문이 잠겨 성사되지 못했다. 이들 중 일부는 렁워로드를 점거하자고 제안했지만 다른 이들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대학학생회 연합체인 홍콩전상학생연회의 알렉스 차우 비서장은 19일 이 행동에 대해 무의미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큐파이 운동이 통제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위대 간 조정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인정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다.

조슈아 웡 학민사조 위원장은 시위대의 행동이 다른 시위대를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민불복종 운동 중 참여자들은 그들의 법적 책임을 받아들여야 하고 다른 모든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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