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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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좌파 포데모스 여론조사서 1위로 부상

포데모스, 보수정당 추진 민영화에 맞서 교육과 보건 제도 무상 유지 방침

스페인 좌파정당 포데모스(“우리는 할 수 있다”)가 여론조사에서 1위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스페인 유력 일간지 <엘파이스>가 1일(현지시각)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데모스는 집권 중도우파 국민당(PP)과 제1 야당 중도좌파 사회노동당(PSOE)을 단번에 제치고 27%를 기록했다고 <텔레수르> 영문판이 1일 보도했다. 사회노동당은 25.5%, 최근 다시 부패 스캔들이 발각된 집권 국민당에 대한 지지도는 20%에 그쳤다.

[출처: 엘파이스 화면캡처]

이 같은 스페인 주류 양당의 지지율은 지난 10월 여론조사 결과에 비교하면 크게 떨어진 수치다. 국민당은 무려 10%, 사회당은 5%를 잃었다. 그러나 포데모스의 지지율은 10.7%에 불과했지만 약 3배로 치솟았다.

<텔레수르>는 포데모스의 성장은 스페인 정치권 부패와 경제 위기에 대한 무능에 스페인 시민들이 얼마나 신물 나 있는지를 가리킨다고 지적했다.

<엘파이스>는 2일 사설로 “사람들은 최근 수년 동안 기성 정당이 정치와 경제 상황을 개선하는 데 실패했다고 분노한다”면서 “이제 포데모스가 최고의 대안이라고 믿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데모스는 지난 1월 파블로 이글레시아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 정치학 교수 등 다양한 스페인 좌파 지식인과 정치인들이 경제위기를 야기한 주류 정치 체제에 맞서 창당했다. 이러한 포데모스는 곧이은 유럽의회 선거에서 5석을 확보하면서 창당 2달만에 세계적인 이목을 모았다.

포데모스는 보수정당이 추진해온 민영화에 맞서 교육과 보건 제도를 무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 정당은 특히 지역 당원 수준의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스페인 급진 좌파 간의 연합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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