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노조는 29일 쟁의대책위원회 소식지를 내고 "다소 부족했던 잠정합의안에 대해 1만7000 조합원들이 찬성을 택한 것은 적자경영에 허덕이는 회사 경영진에게 경영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경영진들은 적자경영을 돌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준비하고 흑자경영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찬성을 선택한 조합원이나 반대표를 찍은 조합원들의 소중한 뜻을 깊이 새기고 2016년 단.임협 교섭을 착실히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덧붙이는 말
-
윤태우 기자는 울산저널 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울산저널에도 게재됩니다. 참세상은 필자가 직접 쓴 글에 한해 동시게재를 허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