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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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시리자, 역사적 승리...단독 정부는 불투명

알렉시스 치프라스 당수, “긴축에 맞서 투쟁한 유럽 모든 민중의 승리”

구제금융 양허안 재협상과 부채 탕감을 주장하는 그리스 제1야당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25일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당초 예상을 크게 앞질러 역사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단독 정부 구성에 필요한 득표수에는 못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스 영자신문 <카티메리니>는 26일 70% 개표 결과, 시리자는 36%, 신민당은 28.2%를 얻어 시리자가 과반수 의석에서 2석이 모자란 149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3위는 황금새벽당(6.4%), 토포타미(5.9%), 그리스공산당(5.4%)이 이어 4, 5위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정부의 긴축을 주도했던 전 사회당의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전 총리가 선거 전 새로 창당한 민주사회운동은 2.4%에 그쳐 원내 진출에 실패했다.

[출처: 카티메리니 화면캡처]

그리스 내부무는 일부 표 분석 작업을 토대로 시리자의 예상 득표율은 36.5%가 나와 149-151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그리스 일간 <토비아>가 26일 보다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각종 출구조사에서 시리자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의 여론조사 결과 보다 약 5%를 웃돌아 35.5%-39.5%를, 신민당은 23-27%를 얻을 전망이라고 그리스 <카티메리니>가 각 여론조시기관의 출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25일 보도했다.

시리자가 의회에서 과반수를 확보하기 위해선 151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36-40%의 득표율이 필요하다.

치프라스 당수, “긴축에 맞서 투쟁한 유럽 모든 민중의 승리”

알렉시스 치프라스 당수는 조기 총선에서 승리가 확실시 되자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앞 수천 명의 지지자 앞에서 “그리스 민중은 역사를 기록했으며 분명하고 강력하며 논쟁의 여지가 없는 명령을 내렸다”면서 “그리스는 긴축과 재앙을 뒤로 하고 낙관, 희망과 함께 확고한 걸음으로 앞으로 걸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치프라스 당수는 또 “시리자는 그리스 변화를 위한 표본”이라며 “우리는 그리스 민중이 우리에게 백지수표를 준 것이 아니라 국가적 응집력을 복원하길 원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우리는 새 토대에 이 나라를 다시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의 승리는 긴축에 맞서 투쟁한 유럽 모든 민중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시리자는 240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에 대한 양허안을 재협상해 채권단이 강제한 개혁안 다수를 철회하고 부채 50% 이상을 탕감받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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