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알자지라>에 따르면,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새 학기(9월) 시작 후에도 공격이 지속될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공격은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가자주민에게 “무장세력이 작전 중인 지역을 떠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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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한 청년의 장례식에서 그의 어머니가 실신하고 있다. [출처]만뉴스 |
네타냐후 총리는 동시에 “이스라엘 시민을 공격하는 자는 누구도 면책받지 못할 것”이라며 최근 시리아와 레바논으로부터 날아온 로켓포 공격에 대한 군사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24일 시리아로부터 5발의 로켓포가 골란고원 여러 지역에 떨어졌으며 23일에는 레바논의 무장세력도 이스라엘 북부에 2발의 로켓포를 쏘아 가옥 한 채에 맞았었다.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이스라엘이 ‘프로텍티브 에지’ 작전을 시작한 후 이 공격 아래 가자 지구에서는 2,108명이 사망하고 10,6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알자지라>는 이에 대해 “2005년 말 2차 인티파다 이후 최악의 수치”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군인 64명과 민간인 4명이 사망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주민에 대한 이스라엘 측의 공격도 최악의 상황에 있다.
이스라엘 <하레츠>는 24일 “서안지구에서는 폭력이 일상화됐고 줄지은 체포, 가옥 파괴, 정착민들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달 8일 공격이 개시된 후 이스라엘 점령군과 경찰은 서안지구에서 2,139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