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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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l 8월 l 특집] 사진으로 보내 2010 반달 공동행동

사진으로 보는 2010 반달 공동행동
용량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글만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원본 파일을 원하시는 분들은 일터를 직접보시거나 혹은 laborr@jinbo.net으로 연락하시면 원본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선전위원 푸우씨

‘더 이상 죽이지 마라’
2010년 반달 공동행동 4박 5일의 기간동안 수없이 외친 반올림의 구호.
그것은 구호라기 보다 처절한 절규에 가까웠습니다.
직업병으로 투병 중인 피해자의 억울함을, 가족을 떠나 보낸 유족의 아픔을,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목소리를 가로막는 거대한 삼성 자본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죽이지 마라’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더 이상 죽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 했습니다.


삼성은 버스를 동원해 우리를 에워싸고,
참여자들 보다 훨씬 많은 숫자의 경비대를 동원해 반올림을 막아섰습니다.
반올림이 굴하지 않으면 서슴치 않고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용기를 내어
한발, 두발 보다 더 많이 다가서고자 했습니다.
우리에게 두려움이 컸다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았을 싸움이니까요.
그들이 버스로 우리를 막고자 하면
버스에 몸을 던졌고,
우리를 보이지 않게 둘러싸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들이 어떤 위협을 해도
앞으로도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저녁마다 희망의 촛불을 밝혔습니다.
촛불이 없다면 핸드폰으로 희망을 비추었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비추고, 보듬는 사이에
어느새 반달이 우리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4박 5일동안 곳곳에서 희망을 만났습니다.
서로를 보듬고, 북돋는 연대를 만났습니다.
기필코 이길 것이라는 승리의 확신을 그렇게 우리는 만났습니다.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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