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목격자는 “경찰차 두 대가 집 앞에서 한 사무국장을 영장도 없이 불법 연행했다”며 “경찰의 보복성 강제 연행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 사무국장은 같은 날 오전 천주교 신부들이 공사 현장 정문에서 레미콘 차량을 막으며 불법 공사에 항의하자 이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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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중단 요구에 항의해 레미콘 아래서 연좌농성하던 신부가 사지가 들려 끌려나오고 있다. |
연좌농성이 이어지는 와중 공사 경찰이 강제 해산시키자 한 사무국장뿐만 아니라 신도, 주민, 평화운동가 등은 불법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강제 해산에 항의한 바 있다.
현재 한 사무국장은 ‘경찰 폭행’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서귀포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다. (미디어충청, 참세상 합동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