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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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상] 비정규직-정리해고 법제도 철폐 오체투지 행진

[유투브 영상보기(아래)]

비정규직-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2차 오체투지 행진이 7일부터 11일까지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으로 시작했다. 이번 행진은 쌍용자동차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정리해고-비정규직법제도 전면폐기를 위한 행진단이 공동 주관하고, 쌍용자동차, 스타케미칼, 콜트-콜텍 등 정리해고 노동자들이 앞장선다. 또 1차 오체투지 행진을 주관했던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 등 비정규 법제도 전면폐기를 위한 비정규 행진단도 함께했다.

2차 행진단은 “26명의 죽음이 이어진 쌍용차의 아픔을 보고도 박근혜 정부와 보수 국회는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을 더욱 확대 양산하겠다는 종합대책을 들고 나왔다”며 “2차 행진은 이에 대한 전면적인 문제제기이자, 당면한 쌍용차 투쟁 승리를 위한 사회적 연대 행진”이라고 밝혔다.

2차 행진 일정은 쌍용자동차 구로 정비사업소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전경련, 마힌드라 서울사무소, 국회 등을 거쳐 청와대 앞 청운동사무소에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1차 행진이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향하려 하자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저지당한 바 있어 2차 행진도 청와대까지 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흥희 기륭전자 분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저희들은 살기 위해서 투쟁 한다”며 “저희들의 절박함이 통했으면 좋겠다. 저희들은 이 절박함을 몸으로 표현할 것이고 이런 문제들이 해결 되지 않는 이상 저희 행진은 계속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연 쌍용차 범대위 집행위원장은 “2차 오체투지 행진은 다시 사회적 연대의 힘을 모의는 계기를 마련하고, 마힌드라 서울사무소가 있는 곳으로 가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철폐와 정리해고 철폐, 해고노동자 복직을 위해 2015년 박근혜 정부와 전면적 투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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