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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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 “새누리당 심판 위해 노회찬에 양보”

오후 3시 사퇴 선언, “세월호 유가족 울부짖는데...내 욕심, 오만”

기동민 서울 동작을 새정치연합 후보가 24일 오후 3시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아와 후보직 사퇴를 전격 발표했다.


기동민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모든 것을 내려 놓겠다. 동작에서는 노회찬 선배께서 제 몫까지 하셔서 반드시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승리하셨으면 한다”며 “저의 이런 결정이 야권에 실망한 국민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돌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기동민 후보는 사퇴 선언을 하게 된 배경을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유가족들이 울부짖는데도 변하지 않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심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원순 서울시의 변화를 전국화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중심에서 하려고 했던 것은 자신의 욕심이고 오만이었다고 밝혔다.

기동민 후보는 “야권이 혁신하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서지 않고 실망시켜드리는 것 같아 가장 안타까웠다”며 “야권에 실망한 국민 여러분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1차적인 국민의 심판 대상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것이 문제의 본질을 흐린다고 생각해서 사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동민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을 하면서 결단을 내리고 자신의 결단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도부나 캠프 관계자들과 상의 없이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또 25일부터 시작하는 사전 투표에서 자신의 기표란이 사퇴로 찍히도록 바로 선관위에 자신의 거취를 알린 후 노회찬 후보 등을 만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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