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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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갑을오토텍 노동자들 전국순회투쟁 떠난다

한광호 열사 자결 160일 째, 유족 단식 8일 째

노조파괴 사업장인 유성기업과 갑을오토텍 노동자들이 오늘(24일)부터 전국순회투쟁을 떠난다. 이들은 전국순회투쟁을 통해 160일 째 장례를 치르지 못한 유성기업 한광호 열사 문제 해결과 노조파괴 투쟁에 대한 연대를 호소할 예정이다.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와 갑을오토텍지회 노동자 및 유성범대위 등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수도권과 호남, 영남지역 순회투쟁에 나선다. 현재 유성기업 한광호 열사가 자결한 지 160일째를 맞았지만 사태해결이 이뤄지지 않아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다. 열사의 유족 국석호 씨는 오늘로써 단식 8일 째를 맞았다.

유성범대위는 “순회투쟁에는 유성기업지회 조합원과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 유성범대위 참여단체들이 함께 해 유성기업과 갑을오토텍에서 벌어졌던 노조파괴의 실상과 이에 대한 공동투쟁의 필요성을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회투쟁은 총 3팀으로 꾸려진다. 1팀은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기아차광주공장, 현대차전주공장, 전주 티브로드, 보쉬전장, 콘티넨탈 등의 투쟁사업장을 찾아간다. 2팀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울산현대차공장, 현대제철, 발레오만도, 경북대병원 등을, 3팀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아차 소하리 공장을 비롯한 수원, 경기 등의 투쟁사업장을 찾을 예정이다.

순회투쟁에 이어 오는 9월 3일에는 민주노총이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범대위는 “유족이 곡기를 끊어야 하는 이 처참한 상황에도 꿈쩍도 하지 않는 현대차에 대한 분노를 모아내고, 이제는 한광호 열사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결단할 것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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