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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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지역 만들자” 성주 주민운동단체, ‘별동네공동체’ 출범

“보통 사람들이 상부상조하는 새로운 공동체 될 것”

2016년부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아픔을 겪은 경북 성주군에서 주민운동단체인 ‘별동네공동체’가 창립했다. 별동네공동체는 자발적으로 모인 주민들이 ▲지역 프리마켓 ▲인문학 강좌 ▲지역 독립운동가 기념사업 ▲전통문화 발굴사업 등 경제, 생활, 문화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4일 오후 6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성주읍 성주웨딩에서 별동네공동체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까지 참여한 회원은 280명을 넘었다.

  4일 오후 6시, 성주웨딩에서 별동네공동체 창립총회가 열렸다. [출처: 뉴스민]

창립총회에서는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노성화(62, 금수면) 씨를 상임대표, 우인회(66, 벽진면) 전 한국폴리텍6대학 김천캠퍼스 학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별동네공동체는 이사회, 사무국, 지역위원회, 부문위원회, 자문단, 고문단을 두기로 했다.

노성화 상임대표는 “성주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하나 되어 우리들의 목소리를 내던 때의 감격을 잊을 수 없다. 이 과정에서 우리들의 삶의 본질인 사람 중심, 지역 중심 공동체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라며 “지역을 위해, 성주를 위해 누구에게나 개방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화 상임대표 [출처: 뉴스민]

우인회 공동대표는 “우리의 출발은 거룩하고 어마어마한 일이 아니다. 우리 지향은 상부상조, 성주가 새로운 동네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고 특별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집 앞 눈 치우면서 옆집 눈도 치우는 작은 일과 같을 수 있다. 다시 깨어나는 성주, 누구나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어보자”라고 말했다.

출범식 사회를 맡은 이강태(43, 성주읍) 씨는 “공동체가 성주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바꿔 나갈 것이다. 먼 미래에는 성주 아이들이 성주에서 자라고 성주에서 살 수도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성주군수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이병환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정영길 경북도의원, 전화식 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배기순 세진이앤씨 대표 등도 참석했다.[기사제휴=뉴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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