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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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평화촛불 밝힌다

환영! 남북, 북미합의, 실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중단! 한미군사연습 북핵미사일실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의 길을 평화촛불이 밝힌다.

83개 단체가 연대한 3.24평화촛불추진위원회는 24일 오후 6시 광화문에서 1차 평화 촛불 집회를 진행한다.

이번 평화촛불집회는 남북,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비핵화, 북미관계 정상화, 종전선언, 평화협정 등 한반도 핵과 평화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돼야 통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취지로 남북미 정부에 이를 촉구하기 위해 계획됐다.

추진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3.24 평화촛불에서 한반도 정세의 근본적 전환을 가져올 ‘3·6 남북합의’, ‘3.8 북미합의’를 환영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통한 통일 실현의 길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탈하지 않기를 남,북,미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남북, 북미대화의 지속을 위해 북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과 함께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군사연습의 중단내지 최소한 선제공격과 참수작전과 같은 공세성을 제거하고 규모와 기간을 대폭 축소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환영! 3.6남북합의 3.8북미합의, 실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중단! 한미군사연습 북핵미사일실험”이란 구호로 진행되며 플래시몹과 평화선언, 종교계와 시민사회의 호소, 평화대합창, 미 대사관 둘레 행진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 참세상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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