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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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골드너 초청 강연 열린다

교수연구자시국회의 주최, ‘미국의 위기와 진보좌파운동’ 주제로

세계 주요 이슈에 좌파적 목소리를 내온 미국 진보언론 편집자 로렌 골드너 초청 강연이 열린다.

교수연구자시국회의는 오는 23일(금) 오후 6시 반에 ‘미국의 위기와 진보-좌파 운동’을 주제로 이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등장 후 2008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와 함께 신자유주의 정치질서의 위기와 진보-좌파 운동의 현실이 논의될 예정이다.

교수연구자시국회의는 “심화되는 자본주의 위기 속에서 미국이 세계 패권보다 국내 지지기반 결집을 노리는 ‘국내 우선주의’를 추동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보수-우익세력의 준동으로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망을 같이 모색하기 위해 이 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연회는 민중언론 <참세상> 후원으로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참세상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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