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실명제를 반대한다.
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올라 아메리까 청취자 게시판
프로그램 소개 | 다시듣기 | 청취자게시판 보기
민중언론 참세상은 현행 공직선거법 82조에 의거한 '선거운동 기간 중 모든 인터넷 언론의 게시판 등을 실명으로 운영'하도록 강제하는 정부의 실명제를 전면 거부합니다!
인터넷 선거실명제는 모든 국민을 허위정보 및 비방의 유포자로 전재하는 명백한 사전 검열이며, 익명성을 바탕으로 하는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 권리를 제한합니다.
이에 따라 민중언론 참세상은 청취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심대히 제약하는 실명 인증을 단호히 거부하고 청취자게시판을 임시 폐쇄하며, 대신 2007년 대통령선거 운동기간(11.27 ~ 12.18)동안 진보네트워크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취자 게시판을 보여드립니다. 쓰기 또한 진보네트워크센터의 청취자 게시판에 쓰여집니다. 실명제 반대와 선거법 개정을 위한 운동에 많은 동참 바랍니다.
->인터넷 선거실명제 폐지 공동대책위원회 홈페이지
대선후보자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흑색선전, 반인권적인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Eres tú 가 우리나라에서는...
역성혁명(http://bloodblue.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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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5일 01시 07분 01초
안녕하세요. 참세상에서 방송하는 라디오 방송을
다 듣고있는 청취자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나온 Eres tú
라는 노래가 있었죠. 사실 그 노래의 멜로디를 우리나라에서
활용된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천주교 성당인데요. 청소년 미사 때
청소년들이 불러야 하는 성가를 담아놓은 청소년 성가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서 주님의 기도문을 조금 뜯어고쳐서 Eres tú 멜로디에 그대로 집어
넣어버린 성가가 있었죠. 자주 부르고 있는 걸로 알고있구요. 가사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천주교 신자가 되어서 그럭저럭
잘 적응하고있다가, 얼마 안된 일이었죠? 뉴코아-이랜드 투쟁 지도부가
명동성당에서 농성돌입했는데, 명동성당과 신자들이 나가라고 압박하고,
급기야 천막 뜯어버린 사건으로 그날 이후 성당에 미사도 안가고 헌금도 안내면서제 나름대로 저항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천주교 신자라고해도 그 일만큼은 명당성당과 신자들을 감싸줄 마음은 없었습니다. 말이 많았군요. 그럼 앞으로 방송 열심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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